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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뮤직포스 커스텀 페달보드 제작기 #11]
작성자 뮤직포스 작성일 2011-11-16 15:41:37 조회수 1453
   
 

화창한 어느 날, 페달보드 제작 의뢰를 위해 한 고객님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계시다는 고객님께서는. 전면적인 보드 배치 작업과 함께

시그널 루트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의뢰 당시의 사진 입니다. 페달의 시그널 루트를 어떻게 배치하여야 할지 간단히 상담을 마치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일단 페달을 깨끗이 닦고,조이고,기름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고객님께서는 Fulltone OCD를 포함하여 드라이브 계열 페달 4개,공간계 페달 2개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드라이브 페달이 여러 종류로 준비가 되있다면 다양한 게인톤을 셋팅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드라이브 페달을 동시에 모두 사용한다면 드라이브 입자가 뭉개져서

몹시 오묘한(?) 사운드가 출력되므로 적절히 조화시켜 사용하여야 합니다.

일단 드라이브 페달은 사용빈도가 높은 순서로 시그널 루트 앞단에 배치합니다.

 


그리고 부스팅 페달의 위치를 정합니다. 

그전에 많은 분들께서 부스팅 페달의 배치에 대하여 궁금해 하십니다. 오늘은 부스팅 페달의

위치와 역할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부스팅 페달은 Gain Booster와 Volume Booster로

나눌 수 있으며 보통 메인 게인 페달의 앞단이나 뒷단에 위치를 시킵니다.

 

1.Gain Booster

메인 게인 페달(사진 상 DS-1)의 앞단에 위치시키며, 게인양을 증폭하는 효과를 거둡니다.

메인 게인 페달의 톤을 보충,보정하는 역할도 가능합니다. 부스팅시 체감되는 효과는

볼륨 부스터 보다는 적습니다.

 

 

2.Volume Booster


메인 게인 페달(사진상 DS-1)의 뒷단에 위치시키며, 게인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볼륨만

증폭하는 효과를 거둡니다. 보통 솔로잉때 치고 나가는 역할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스팅시 체감되는 효과는 게인 부스터 보다 무척 큽니다.

 

위 설명과 같이, 같은 부스팅 페달이라 할지라도 위치에 따라 다른 역할과 기능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플레이나 음악 스타일에 맞추어 부스팅의 배치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고객님과의 보드 셋팅 상담시 볼륨 부스팅으로 부스팅의 역할을 결정하고,

 

배선 작업에 들어갑니다.

 

 

완성된 보드 입니다.

 

시그널 루트는

Input → Dunlop Wah → Fulltone OCD  → Fulltone FD2 →  Boss SD-2 →

Moollon Booster → Artec Chrous → Boss DD-3 → Output

로 구성 되었으며, 패치 케이블로는 고객님께서 직접 공수(?)해오신 조지 엘스가 사용되었습니다.

 

 

완성된 페달보드가 앞으로 고객님의 멋진 음악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뮤직포스 프리미엄 기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