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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ibson ES-335 넥접합
작성자 뮤직포스 작성일 2013-06-12 19:13:05 조회수 833
   
 

 오늘 리페어 다이어리의 주인공은 Gibson ES 335 입니다.

 

 3번째로 넥이 부러져서 다시 샾에 방문해 주셨는데요, 접합이 들어갔던 자리 다른쪽으로 부러졌네요.

 

그래도 부러짐이 사선으로 '이쁘게' 나서 접합에 큰 어려움은 없겠고, 앞으로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하리라 보여집니다.

 

 완전히 부러져 떨어진것이 아니라 크게 벌어지지 않기때문에 접합제를 깊은곳까지 넣는 것이 관건 이었습니다.

 

 헤드머신을 제거하고 충분히 접합제를 깊은곳까지 넣어준후에 접합부위에 경계가 생기지 않게끔 최대한 밀착해 바이스로 물려줍니다.

 

 트러스로드 너트를 돌리는곳 까지 접합제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제때에 흘러나온 접합제를 정리 해주어야 더 깔끔한 작업이 됩니다.

 

 완전히 경화가 된후에 이색진곳을 최대한 티가 나지 않도록 후처리를 하고

 

 마지막 사틴 피니시를 살짝 입혀줍니다.

 

 피니쉬가 경화가 되고 난 후 헤드머신을 장착하고 셋업까지 완료했습니다.

 

 작업은 아주 만족스럽게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깁슨과 같은 헤드에 각도가 있는 악기들은 넥뿌가 되기 쉬운데요, 정말 케이스와 함께 살짝 넘어졌음에도 넥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지요,  넘어지지 않도록, 떨어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연주중에 스트랩이 빠져서 넥뿌사고가 일어나거나, 스트랩핀 자체가 빠져서 악기를 떨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랩락을 제대로 사용하거나,  사전에 스트랩핀을 점검을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너무 헐거워서 나사를 돌려도 돌려도 계속 돌아가는 경우에는 샾에서 처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이쑤시게나 나무젓가락을 끼워서 잠깐의 문제해결을 할수 있지만, 다시 헐거워지는 경우가 많지요.  

 샾에 방문하셔서 견고하게 확실히 처리를 하는것이 악기관리의 한부분이 되겠습니다.  

 

 모쪼록 관리를 잘 하시어 넥부러짐으로 다시 방문 하지 않기를 바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john & 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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